에브리온은 시각장애인 및 외국인의 인쇄물 접근성을 높이고, 유니버설디자인의 취지에 적합한 ‘기술을 이용한 범용적 접근 방식’을 고안하여 스마트가이드를 출시했습니다. 스마트가이드는 실물 제품에 NFC스티커를 부착하여, 웹/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간단한 제품입니다. 특히, 점자가 포함되어있어서 시각장애인도 인쇄물 정보를 똑같이 습득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. 공공기관이나 기업 인쇄물은 아직도 많이 배포되고 있지만, 시각장애인이나 한국어를 모르는 외국인은 정보를 알 수 없는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. 에브리온의 스마트 가이드는 이러한 정보 접근성의 격차를 해소하며 사회적 가치를 지닌 제품입니다.